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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0일 수 경제뉴스

후리붜너 2024. 1. 10. 22:45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058951

 

글로벌 '우라늄 쟁탈전' 치열…원전가동 늘고 中사재기까지

글로벌 '우라늄 쟁탈전' 치열…원전가동 늘고 中사재기까지,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 우라늄값 17년 만에 최고 우크라 전쟁 이후 두 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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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산 석유·가스 의존도가 높은 유럽을 중심으로 에너지 자립 바람이 불면서 프랑스 영국 스위스 벨기에 등이 줄줄이 원전 투자를 늘리기 시작했다.
  • 러시아와 니제르의 우라늄 공급이 중단
  • 우라늄 가격이 17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것은 원자력발전 확대가 글로벌 에너지 정책의 대세가 됐기 때문이다.
  •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기점으로 위축된 원전은 전 세계적 ‘넷제로’(탄소중립) 흐름을 타고 르네상스(재부흥기)를 맞았다. 
  • 작년 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선 한국을 포함한 22개국이 2050년까지 전 세계 원자력에너지 발전 용량을 2020년 대비 세 배로 늘리자는 데 합의했다.
우라늄 수요 및 원자력에너지  발전과 관련된 기업 공부 필요! → 장기적 투자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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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등 2.8조원 블록딜

[단독]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등 2.8조원 블록딜,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SDS 주식도 5500억대 포함 골드만삭스·씨티·UBS·JP모간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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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라희 여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세 모녀가 총 2조8000억원 규모 삼성전자 및 주요 계열사 지분을 매각
  • 매각 물량은 홍 여사가 1932만4106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은 이서현 이사장으로 810만3854주, 이부진 대표 240만1223주다. 지분율 기준으론 각각 0.32%, 0.14%, 0.04% 규모
  •  삼성전자 지분 외에 보유 중인 삼성물산과 삼성SDS, 삼성생명까지 총 4개 회사 지분을 골고루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각각 120만5718주, 151만1584주, 231만5552주가 대상
삼성전자의 부진한 실적 공개와 더불어, 블록딜로 계열사 지분 매각 → 단기적으로 하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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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앞섰다고 생각했는데"…중국, 자신만만 이유 있었다

"한국이 앞섰다고 생각했는데"…중국, 자신만만 이유 있었다, CES 2024 AI·로봇 앞세운 中 스타트업…韓 미래산업 위협 中기업 1115곳 참가 '물량 공세' 세계 최대 산업용 로봇 공급망 보유 지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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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봇 전시관 꽉 잡은 中기업
  • 중국이 빠른 속도로 미래기술 경쟁력을 향상한 배경에 ‘선 출시, 후 개선’ 전략이 있다”며 “완성도가 80%만 돼도 시장에 내놓은 뒤 차츰 성능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쓰다 보니 한국 기업이 그 속도를 따라잡기 쉽지 않다”고 설명
  • 주최국인 미국(1201개) 다음으로 많은 1115개 기업이 참가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확장현실(XR)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
중국의 AI기술력이 몇년전부터 급성장한다고 여러 IOT, AI 기술 토대 기업이 긴장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중국의 기술력이 한국과 다른국가를 따라잡은 것은 물론 1위인 미국까지도 위협하고 있다. 최고의 노동력과 규제없는 기술발전이 가속력을 붙게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중국의 벤처, 중소기업에 투자해야하는 시대도 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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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5조' 토스 상장 추진에…관련주 들썩

'몸값 15조' 토스 상장 추진에…관련주 들썩, 지분 10%보유 이월드 상한가 한국전자인증 12%·한화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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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플랫폼 토스의 상장 기대로 관련주가 줄줄이 올랐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의 상장 시 기업가치가 15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 토스는 2022년 시리즈G 투자금 5300억원을 유치하면서 약 9조1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나 이후 플랫폼 기업들의 거품이 빠지면서 몸값이 7조원대로 주저앉았다. 올 들어 상장 절차를 시작하면서 장외 시가총액은 8조5000억원대로 올라섰다.
뉴스만 보면 IPO 상장 하게되면 바로 후다닥 달려가서 공모해야지!! 이런 생각이 든다. 하지만..! 토스의 연결재무제표를 보고오면 생각이 달라진다. 토스는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지만 손실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부채율도 상당하다. 물론  상장하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급상승할 수 있지만 흑자전환하기 전까지는 매수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겁을 먹고 있을 때 욕심을 부려라. 남들이 겁을 먹고 있을 때가 욕심을 부려도 되는 때이다."
- 워렌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