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메이트 1기] 멘토-멘티단 1기 후기

💠활동기간

2024/07/24 ~ 2024/12/20

💠팀메이트란?

KDT (K Digital Training)를 수료 및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멘토-멘티를 구성해서 취업 또는 사회초년생으로서 서로 멘토링을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

 

💠활동 후기

팀메이트 활동은 인원들의 자유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취업준비와 관련된 활동을 강제하시지도 않았고, 자유롭게 조원들끼리 어떤 내용으로 진행할지 정하면 됐었다. 물론,, 그럼에도 멘티들은 취업준비가 필요했기 때문에 취업과 관련된 멘토링은 당연히 수행했다! 

총 5달에 걸쳐서 진행했는데, 다른 조는 어떻게 진행했는지 모르겠으나 우리 조는 OT가 끝난날 바로 말을 놓고! 친목부터 다지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OT 이후 처음 대면으로 만났을 때에도 조원들과 말을 놓은 상태라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고, 서로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OT

OT 서먹서먹 하트

 

나는 같은 조에 KT AIVLE SCHOOL 과정을 듣고 있는 멘티가 있어서 전담으로 멘토링을 맡았다. 추후에 팀메이트 활동을 진행하면서 IT가 아닌 다른 직무에도 관심이 많아 다른 멘토들도 같이 도움을 주었다!

 

팀메이트 활동 중간에는 DLCA Tech-Tree Con이라는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훈련과정과 그 기업들의 직무를 알 수 있는 커리어 페어 시간도 있었다. 이때 다른 기업들의 훈련과정도 보면서 내가 들었던 에이블스쿨과 다른 부분이 많아 흥미로웠다. 그리고 사실 이날은 회식하는 날이라 아주 설렜다.

 

DLCA Con이 끝나고 근처 카페에서 토론한 뒤에 얼른 예약한 양식 맛집으로 갔다.

나도 다른 조원들도 모두 다 맛집과 그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아서 다들 기대하고 있었다....^^

사실 스터디카페에서 토론할 때는 다들 배고픈 상태라서 얼른 먹을 생각만 했던 것 같다.

또가고 싶다..

생각보다 더 맛있고, 고급진 레스토랑이었음.

 

이런 활동 외에도 제주도 발대식, 조원들끼리 술 한잔, 온라인 멘토링 등등 활동이 상당히 많았고 추억도 많았다. 다음 번에 추가로 작성해보겠음!

 

나는 전체적인 활동이 친목도 다지고 다른 사람들의 직무 환경,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 너무 좋았다. 

멘티들에게 부족한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을 해주려고 노력했지만, 그럼에도 부족했던 것 같아서 아쉬움도 남고...

또, 회사생활이 마침 하반기에 점점 바빠지고 있어서 신경을 더 많이 쓰지 못해 아쉬웠다.

 

그래도 사회초년생인 많은 분들과 얘기하고 친해지고, 그분들에게 배울 점도 느끼고, 타 직무의 간접적인 경험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내가 더 성장할 수 있는 모티베이션이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간담회!

 

 

 

팀메이트 운영진 선생님들,, 이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그 과정에 저희를 포함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5개월동안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