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M 이전 글에서도 계속해서 등장하는 ORM이다. 장고의 모델과 실제 DataBase간의 통신에서 아주 중요하게 사용되는 기능이다. 이 ORM으로 실제 DB에 접속하지 않아도 파이썬 문법과 비슷한 형식으로 DB에 CRUD를 수행할 수 있다. ORM의 실제 정의는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ORM이란 Object-Relational Mapping의 약자로 객체(Object)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elational Database)의 데이터를 매핑(Mapping)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객체 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SQL을 자동 생성하여 sql쿼리문 없이도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다룰 수 있게 해준다.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을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흔히 사용하는 객체(Class)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Django Field 이전 글에서 장고의 모델을 활용해서 DB와 웹 서버를 연결하는 과정을 보았다. 장고의 모델에서 정의하는 Field를 통해 DB table에 우리가 원하는 속성 Column을 만들어줄 수 있었다. Field의 종류 Field의 종류에는 위와 같이 수많은 종류들이 있다. 모두 외우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대략적인 분류만 인지하고 필요할 때 보고 가져다쓰기로 하자. 먼저 숫자 Field에서 자동값 증가 필드(Auto)는 3가지로 모두 같은 기능이지만 숫자의 범위를 지정해주는 탓에 다른 이름의 Field로 불린다. 나머지 숫자 필드에서도 음, 양, 크기에 따라 다양한 field가 존재한다. 문자열 Field는 어떤 문자열을 저장할 때 크기를 가변, 고정적으로 정할지, 어떤 종류의 문자열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