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5일 월 경제뉴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558181

[단독] '中서 번 돈 K바이오로'…오리온, 레고캠 전격 인수

• 오리온그룹이 K바이오 분야 선두 주자로 꼽히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에 오른다. 
• 오리온은 레고켐 지분 25.73%를 확보
• ADC는 암세포는 잘 죽이지만 부작용이 심한 화학항암제를 암 조직에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기술 → 해당 기술 개발에 속도 ▲
• 오리온은 2020년 10월 중국 국영 제약업체인 산둥루캉의약과 합자법인 설립 계약을 맺으면서 바이오 사업에 뛰어들었다. 

오리온의 꾸준한 매출 성장, 바이오 산업의 투자, 사업의 다변화는 성장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다만 레고켐바이오의 경우 여러 기술수출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년간 당기순이익이 손실이고 펀더멘탈도 건전하지 못하다. 때문에 좋지 않다고 평가할 수 있다.라고 끝내면 오리온이 투자한 이유가 없을 것이다. 레고켐바이오는 실적은 좋지 못하지만 부채비율이 굉장히 낮고 자본 자체가 낮아 위험성이 적다. 이런 상황에서 오리온의 투자는 날개를 달아줄 수도 있다. 앞으로의 실적과 기업의 행보를 지켜보다가 투자할만한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557741

'만년 2위' 삼성의 승부수…애플 꺾을 신기술 내놓는다

• 삼성에서 AI 온디바이스 휴대폰인 갤럭시 S24가 곧 공개된다.
•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는 AI가 내장되어 있어 편리함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
• 애플의 점유율을 줄이고 갤럭시의 시장 점유율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

삼성전자의 호재가 계속되고 있다. AI 반도체를 제조하면서 미래에 대한 가치를 현재에 투자하고 있고, 빠른 AI 온디바이스 기기를 출시하여 시장 점유율을 선점하려고 한다. 
심지어 PER도 높지 않은편이기에 예전에도 지금도 투자하기 좋은 국밥같은 좋은 기업이다.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558171

"금융위기 이후 최악" 개미들 '비명'…한국 증시 미스터리

• 올해들어 한국의 증시가 다른 국가 증시에 비해 약세.
• 대만에도 시가총액 추월당해..
• 中 의존도 높은 韓·홍콩 증시 하락 커…
•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주의 실적 부진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여 이와 같은 현상 발생.

한국은 반도체로 수출하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반도체가 약세였던 작년에는 국내 기업의 실적이 부진할 수 밖에 없었고 그에 대한 사업보고서가 나오는 24년 1~3월 주가가 다소 하락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일 수 있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반도체, 이차전지를 주로 다루는 기업은 결국은 AI, 전기차, 배터리 등의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같이 성장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는 주가가 낮아도 25년이후에는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실적부진이라고 해서 떨어졌을 때 줍줍하자!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556241

"이재용 올해 첫 행보가 6G"…통신장비株 불기둥

•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6세대(6G) 이동통신 투자를 늘릴 것으로 전망.
• 무선통신장비업체 케이엠더블유는 17.41% 뛴 1만5580원에 거래됐다. 중계기와 유선전송장비 기업 쏠리드는 8.59%, 유무선 자동측정·제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이노와이어리스는 8.04% 올랐다. 다산네트웍스(4.79%), RFHIC(4.38%) 등도 상승

6G가 각광받는 산업이고 현재와 미래에 투자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음. 다만 6G의 기술을 당장 체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으며, 기술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기업을 특정해서 해당 기업이 6G 통신기술로 큰 성장을 할 것이다라고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
다만 2026년 정도 기술 완성 단계에 접어들어 상용화를 예측할 수 있다면 주식의 선반영으로 미리 투자할 종목을 체크해놓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투자는 인기 없을 때 해라.
- 워렌 버핏